수원FC 위민, 경주 한수원 잡고 챔프전 진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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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디벨론 2024 WK리그'에서 7회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룬 수원FC 위민이 경주한수원과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2위 수원FC(15승8무5패·승점 53)는 2일 오후 2시 안방인 수원종합운동장에서 3위 경주한수원(14승9무5패·승점 51)과 4강 PO 일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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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디벨론 2024 WK리그’에서 7회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룬 수원FC 위민이 경주한수원과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2위 수원FC(15승8무5패·승점 53)는 2일 오후 2시 안방인 수원종합운동장에서 3위 경주한수원(14승9무5패·승점 51)과 4강 PO 일전을 앞두고 있다.
수원FC는 지난 2010년 수원시설관리공단 시절 WK리그 우승을 이룬바 있어 14년 만의 챔프 등극에 도전한다.
정규시즌에서는 두 팀은 2승2패로 백중세를 보여 이번 경기서도 접전이 전망된다.
수원FC는 이번 시즌 28경기에 나서 14골로 리그 득점 2위를 마크한 강채림과 7개의 도움을 올린 나히의 발끝에 기대를 걸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규시즌서 우승을 거둔 화천KSPO는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해 이 경기의 승리팀을 기다리고 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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