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정숙, 절도 전과 논란…영상 삭제→재방송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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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자 23기 정숙의 전과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SBS 플러스·ENA '나는 솔로' 측은 23기 정숙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23기 정숙은 지난 30일 방송한 '나는 솔로'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예선에 출전해 인기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고 전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유튜브 영상 삭제와 재방송 편성 제외를 결정하고 23기 정숙에게 직접 의혹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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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ENA ‘나는 솔로’ 측은 23기 정숙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민감한 문제인 만큼 사실 확인에 앞서 23기 정숙이 출연했던 유튜브 영상을 삭제했다. 또한 재방송 편성에 대해서도 “기존 일정에서 제외시킨 게 맞다”고 밝혔다.
23기 정숙은 지난 30일 방송한 ‘나는 솔로’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예선에 출전해 인기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해당 행사에 참여한 정숙의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송출됐다.
또한 정숙의 미스코리아 예선 출전 사진과 2011년 해당 범죄를 보도한 뉴스의 자료화면 사진이 같다는 추측도 이어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유튜브 영상 삭제와 재방송 편성 제외를 결정하고 23기 정숙에게 직접 의혹을 확인 중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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