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상진 투수 코치 영입…"젊은 투수진 잘 이끌어줄 것"
김주희 기자 2024. 10. 31.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 파트를 김상진 코치에게 맡긴다.
롯데는 31일 "김상전 전 두산 베어스 투수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5년 SK 와이번스에서 투수 코치 생활을 시작한 김상진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 두산 등에서 투수들을 지도했다.
롯데는 "김상진 코치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투수진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평호·권오원·나경민·조무근 코치와 재개약 않기로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 파트를 김상진 코치에게 맡긴다.
롯데는 31일 "김상전 전 두산 베어스 투수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5년 SK 와이번스에서 투수 코치 생활을 시작한 김상진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 두산 등에서 투수들을 지도했다. 올해는 두산 퓨처스(2군) 투수 코치를 지냈다.
롯데는 "김상진 코치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투수진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롯데는 퓨처스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김평호 잔류군 총괄코치와 권오원 퓨처스 불펜코치, 나경민 잔류군 야수코치, 조무근 잔류군 재활코치와 내년 시즌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