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강원, 상지대 교육봉사 장학금·취업 멘토링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상지대학교와 교육봉사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과 공공기관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교육봉사 우수 대학생과 공공기관 취업희망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로공사 취업 설명회와 멘토링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상지대학교와 교육봉사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과 공공기관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상지대는 지난 4월 총 31명의 재학생을 선발해 원주시 등 6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다문화·탈북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육활동, 상담 등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본부와 상지대는 지난 6월 체결한 교육봉사 장학금 약정을 기반으로 교육봉사 우수 대학생 10명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교육봉사 우수 대학생과 공공기관 취업희망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로공사 취업 설명회와 멘토링도 진행했다.
입사 3년 미만 강원본부 직원 5명이 참여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전공별 소모임을 구성, 공공기관 취업 준비 과정과 관련된 노하우 등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도로공사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복지를 더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대학생 재능기부를 활성화하고 지역 대학생의 취업 지원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여성이라 만만했나"…지하철서 女 겨냥해 '불빛 테러'한 노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