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 연찬회…'행감·예산 심사'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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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임승식)는 31일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 1층 중회의실에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11월12일부터 진행되는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감사 방향 설정과 예산안 심사자료의 사전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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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임승식)는 31일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 1층 중회의실에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11월12일부터 진행되는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감사 방향 설정과 예산안 심사자료의 사전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위원들은 부서별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분야별 쟁점사항 등을 분석하며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아울러 2025년도 실·국·원별 주요 현안 및 주요 예산 편성현황에 대해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승식 위원장(정읍1)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위원들과도정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며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감사와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예산심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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