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에 항소심서 징역 15년 구형
김현지 기자 2024. 10. 31. 17:22
이화영 1심서 징역 9년6개월 선고 받아
(시사저널=김현지 기자)
쌍방울그룹에서 뇌물을 받고 경기도를 위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대납하도록 했다는 의혹과 관련,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9년6개월 등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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