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인구문제 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전아름 기자 2024. 10. 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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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사상 최저 수준의 저출산 문제와 노인인구 1000만명의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돌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생애주기 복지서비스 운영 기관으로서 인구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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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부터 노인돌봄까지 생애주기 인구문제 개선에 적극 앞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인재원이 보건복지부와 공동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이번 캠페인 슬로건과 같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아이를 위한 보육사업 운영 지원, 노인을 위한 맞춤 돌봄사업 운영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사상 최저 수준의 저출산 문제와 노인인구 1000만명의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돌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생애주기 복지서비스 운영 기관으로서 인구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현준 원장은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의 지목을 받고 보육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보육사업부, 노인맞춤돌봄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사례관리정보부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을 지목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영·유아 보육과 관련된 업무를 통합관리하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위기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과 보호자의 복지욕구 및 양육환경을 확인한 후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맞춤돌봄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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