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인구문제 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사상 최저 수준의 저출산 문제와 노인인구 1000만명의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돌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생애주기 복지서비스 운영 기관으로서 인구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인재원이 보건복지부와 공동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이번 캠페인 슬로건과 같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아이를 위한 보육사업 운영 지원, 노인을 위한 맞춤 돌봄사업 운영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사상 최저 수준의 저출산 문제와 노인인구 1000만명의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돌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생애주기 복지서비스 운영 기관으로서 인구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현준 원장은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의 지목을 받고 보육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보육사업부, 노인맞춤돌봄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사례관리정보부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을 지목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영·유아 보육과 관련된 업무를 통합관리하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위기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과 보호자의 복지욕구 및 양육환경을 확인한 후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맞춤돌봄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교육부, 국공립어린이집 '사립 지정형' 없던 일로... 단 '제3의 유형'으로 구분 검토 - 베이
- [Top 5 베이비뉴스] 출산율 다시 오른다... 유보통합은 여전히 산너머 산 - 베이비뉴스
- "아동수당 내년에 오르나요?" 법안만 발의되고 '감감무소식' - 베이비뉴스
- "영유아학교로 거듭나거나, 퇴로 열거나...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미래 보여달라" - 베이비뉴스
- 11월 1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신청 '유보통합포털' 한 곳에서 - 베이비뉴스
- "교육청에 돈이 없다... 유보통합 어찌 하나" - 베이비뉴스
- 작년 7~8월보다 올해 7~8월 아이 2640명 더 태어났다... 출산율 반등 기대↑ - 베이비뉴스
- 건강검진 받기 전 보험을 꼭 점검해야 하는 이유는? - 베이비뉴스
- 백승아 의원 "유치원 '나이스' 오류... 개통 후 콜센터 불편접수 25만 건" - 베이비뉴스
- 유아매트 브랜드 크림하우스, 올림픽파크 포레온 2차 입주박람회 참여 - 베이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