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산서면 능곡마을 ‘비단골 다온쉼터’ 준공…복지서비스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능곡마을에 '비단골 다온쉼터'가 준공돼 주민들의 편의증진 및 복지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양석신 능곡마을 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단골 다온쉼터 공사에 도움을 주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장소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은 물론 친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능곡마을에 ‘비단골 다온쉼터’가 준공돼 주민들의 편의증진 및 복지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장수군은 30일 최훈식 군수, 박용근 도의원, 한국희 군의원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단골 다온쉼터 개소식을 가졌다.
산서면 능곡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능곡마을 주민의 복지서비스 공간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역량 강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장수군은 지난 2023년 사업 선정 이후 올해까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
양석신 능곡마을 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단골 다온쉼터 공사에 도움을 주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장소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은 물론 친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비단골 다옴쉼터는 주민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값진 결과물이다”며 “주민들이 화합하고 함께 번영해 행복한 능곡마을이 되기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정재근 기자(=장수)(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대남확성기 피해현장 찾은 이재명 "정치가 잘못해 국민이 피해"
- 한동훈 "여론조사가 정치 브로커 놀이터 돼선 안돼"
- 딥페이크 가해자 98% 남성인데…교육부 "피·가해자 성별 특정 말라"
- 인권위, 국회에 '평등법' 보고했는데 안창호 "제 의사와 달라" 위증 논란
- 尹대통령 "北 도발 강력 대응"…대북 독자제재 지정
- '강제추행' 박완주 징역 5년 구형…박지현 "피해자 선택 옳았다"
- 대통령실 "尹-명태균 통화, 좋게 얘기한 것뿐"
- 경찰, '尹 퇴진' 주장 단체 압수수색…"국면전환용 공안탄압 중단하라"
- 윤관석 '돈봉투' 유죄 확정…허종식 등 재판 영향 미치나
- 북한 미사일 발사에 미국 "영토와 국민, 동맹국에 직접 위협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