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대전도시공사,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 체결

백운석 기자 2024. 10. 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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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전본부는 30일 본부 회의실에서 대전도시공사와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은 "쌀은 우리의 주요 에너지원으로서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30~40%를 쌀에서 섭취한다"며 "대전농협은 쌀 소비촉진 운동이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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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30일 농협 대전본부 회의실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농협 대전본부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농협 대전본부는 30일 본부 회의실에서 대전도시공사와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쌀값 하락과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통한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은 “쌀은 우리의 주요 에너지원으로서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30~40%를 쌀에서 섭취한다”며 “대전농협은 쌀 소비촉진 운동이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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