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1회용품 없는 공공기관 만들기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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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금지 분위기 조성과 자원재활용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공공기관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남 거창군은 지난 30일 가조면 중마2구마을 경로당과 동례마을 경로당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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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금지 분위기 조성과 자원재활용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공공기관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캠페인은 공공기관에서 나아가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군청사 일원에서 진행됐다.
군은 캠페인 활동으로 또쓰컵 받아서 사용하기,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금지 피켓 홍보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동참 서약하기를 진행했다.
◇ 거창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경남 거창군은 지난 30일 가조면 중마2구마을 경로당과 동례마을 경로당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동복지관은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월 거창군 내 면 지역 마을을 찾아가며 방문하고 있다.
행사는 거창적십자병원과 거창한국병원이 참여하여 기본 건강 검진과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삶의 쉼터 이동세탁차, 이혈봉사단, 이미용봉사 단체에서도 참여해 세탁, 이혈,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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