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아들 육아 기록 SNS에 악플+선동이라니 “정중히 차단”

강재준 소셜 계정 캡처

강재준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악성 댓글 고충을 토로했다.

강재준은 최근 소셜 계정 프로필란에 "아이와 함께하는 계정입니다. 무분별한 악플과 선동하는 계정은 정중히 차단합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소셜 계정을 통해 초보 부모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강재준은 "육아 동지 여러분 우린 혼자가 아니에요. 서로 의지하면서 궁금하고 힘든 거 댓글로 서로 물어보고 돕고 해결해 나가요"라며 육아를 하는 부모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강재준은 이처럼 아들이 커가는 모습을 기록하고 추억하는 소중한 공간에 악성 댓글이 달리자 이를 차단하고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