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시민단체와 APEC 성공 개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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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는 31일 제28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29건의 심의에 들어갔다.
9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의원 발의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4건과 '경북도 농어촌진흥 기금 조성에 따른 출연' 등 동의안 8건을 심사한다.
이동협 의장은 "최근 일본 우사시 의회와 교류 협정을 맺는 등 공공 외교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경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단체와 소통하며 APEC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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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 김항규, 한순희 의원 5분 발언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31일 제28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29건의 심의에 들어갔다.
9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의원 발의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4건과 ‘경북도 농어촌진흥 기금 조성에 따른 출연’ 등 동의안 8건을 심사한다.
또 경주문화재단을 비롯한 출자·출연 기관의 경영실적 등 보고 5건과 경관계획 재정비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재산 변경안을 논의한다.
본회의의 앞서 최재필 의원은 ‘태극기 달기 운동 활성화 방안’, 김항규 의원은 ‘재활용 선별시설 선별률 제고 방안’, 한순희 의원은 ‘저출생·고령화 현상 극복 방안’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의회는 이날 내년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4개 시민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열었다. APEC 분위기 조성과 경주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시민의 역할과 참여방안을 논의하며 의지를 다졌다.
이동협 의장은 “최근 일본 우사시 의회와 교류 협정을 맺는 등 공공 외교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경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단체와 소통하며 APEC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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