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유퀴즈' 고가 패션 화제… 브로치 1억5천만원·신발 150만원

김진석 기자 2024. 10. 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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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가수 지드래곤이 '유퀴즈'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30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슈트에 빨간 넥타이와 자신을 상징하는 데이지 모양 브로치를 착용한 채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지드래곤의 슈트는 재킷이 150만원대, 바지는 80만원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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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지드래곤이 '유퀴즈'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30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슈트에 빨간 넥타이와 자신을 상징하는 데이지 모양 브로치를 착용한 채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를 나눴다. 여기에 붉은색 꽃무늬 넥타이와 하늘색 네일로 포인트를 줬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건 데이지 모양의 브로치였다. 해당 브로치는 지드래곤과 한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라고 알려졌다. 18k 화이트 골드와 9.31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1.94캐럿의 옐로 사파이어, 4.2캐럿의 차보라이트가 사용됐으며, 지난 10월 퍼렐 윌리엄스가 만든 자선단체 주피터 경매에서 1억5000만 원대에 낙찰된 바 있는 액세서리다. 세상에 단 두 개뿐인 이 브로치는 하나는 판매되었으며, 남은 하나는 지드래곤이 착용한 것이다.

이날 지드래곤의 슈트는 재킷이 150만원대, 바지는 80만원대로 전해졌다. 그가 신은 로퍼도 150만원대라고 알려졌다. 여러 개의 반지도 시선을 모았다. 지드래곤이 착용한 한 반지의 가격은 약 1400만원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31일 저녁 6시 신곡 '파워'(Power)를 발매한다. 7년 4개월 만에 그가 선보이는 신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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