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잠적’ 제이미, 오늘(31일) 컴백…확 달라진 모습 새롭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가수 제이미(JAMIE)가 약 2년 만에 돌아온다.
 
제이미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ad Luck(배드 럭)’을 발매한다.
 
‘Bad Luck’은 지난 2022년 10월 EP ‘One Bad Night(원 배드 나이트)‘ 발매 이후 약 2년 만의 신곡으로, 강렬한 신시사이저 베이스와 드럼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팝 트랙.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별 후의 감정을 그만의 감성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번 신곡에서는 상처를 주고 떠난 상대에게 불운이 따르길 바라는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으며, 특히 제이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특정 콘셉트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온 제이미는 ‘Bad Luck’을 통해 유니크한 음악성과 업그레이드된 보컬 역량을 발휘할 예정. 트렌디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진 이지 리스닝 계열의‘Bad Luck’은 다시 한번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제이미의 새 싱글 ‘Bad Luck’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