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육아가 더 힘들어”, 애둘맘인데 여전히 아이돌 미모(종합)
곽명동 기자 2024. 10. 31. 17:0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미모를 뽐냈다.
크레용팝 출신의 소율은 31일 개인 계정에 "오늘도 해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율은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대라도 해도 믿을만큼의 깨끗한 피부로 주목을 모았다.
앞서 소율은 팬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아이돌 활동보다 육아가 더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육아가 더 힘들다. 답이 없다.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매일매일 어려운 게 육아인 것 같다"라며 "그래도 내 기준에 맞춰서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은 아이가 둘이지 않냐. 남매 ㅎㅎ 그래서 더 어렵다"라고 답했다.
이어 소율은 "셋째 계획은 아직 없다. 둘째가 아직 어리기 때문이다. 남매라서 지금이 좋다"라고 했다.
살이 안찌는 비결과 관련, 그는 “가끔 맥주 먹고 싶을 때 있는데 참는다, 매일 일찍 일어나야해서. 살찌는 체질이다. 나름 관리해서 유지하는 것이다. 서른살 넘고 확실히 살 빠지는 속도가 달라서 관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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