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년자립도전사업 참가자 임선영, 대통령 표창 수상

이시명 기자 2024. 10. 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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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참여자 임선영씨가 최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임씨는 현재 부천 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임씨는 자활사업 운영과 동시에 학업을 병행하며 자립 기반을 다지고 있다.

박화복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은 "임씨의 이번 수상은 자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이다"며 "앞으로도 부천시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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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임선영씨(사진 가운데. 부천시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참여자 임선영씨가 최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씨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자활사업에 참여하면서 금융상품을 활용해 자산을 형성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씨는 특히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후기 이벤트에서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녹여내면서 저축의 중요성을 알렸다.

임씨는 현재 부천 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임씨는 자활사업 운영과 동시에 학업을 병행하며 자립 기반을 다지고 있다.

박화복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은 "임씨의 이번 수상은 자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이다"며 "앞으로도 부천시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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