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흙공으로 세상을 깨끗하게…하이트진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진행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0. 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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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김인규 대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진심을 다하기 위해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행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생태계를 위한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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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트진로]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입 사원을 포함한 하이트진로 임직원 20여명은 전날 서초 본사 인근 양재천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플로깅’ 등을 실시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이다. 일정기간 발효 후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날 3000개를 던졌다. 또 현장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EM흙공 500개는 다음 환경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김인규 대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진심을 다하기 위해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행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생태계를 위한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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