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어르신 맞춤 복지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보성군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어르신들의 일상을 세심히 챙기며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공익형, 시장형, 사회 서비스형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역 사회와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라남도 보성군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어르신들의 일상을 세심히 챙기며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표 사례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집에서 이불 세탁을 힘들어한다는 점을 유의 깊게 살펴 시행한 이불 빨래방 사업이다.
군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공익형, 시장형, 사회 서비스형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760명의 어르신이 소득을 창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이를 3,151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군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첨단 IT 장비를 활용한 ‘노인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지역 내 설치된 1,492대의 응급 안전 장비와 AI 돌봄 로봇 100대를 통해 가정에서 화재가 발생하거나 대상자가 실신 또는 낙상하는 경우 119와 생활지원사에게 알리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역 사회와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보성=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尹 "김영선 (공천) 해줘라" 육성파일 공개[영상]
- 노래도 연기도 다 잘하는 비비, 초초초미니 입고 엉뚱 매력발산 [엔터포커싱]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뒤늦게 "최대한 보상" 사과
- 가운차림으로 뛰쳐나와 "10명이 살해 협박해" 신고한 30대 여성, 알고보니…
- "대박? 거품?"…12조 청약금 몰린 더본코리아 'SWOT 분석'
- "고등교사인 아내, 2살 아이 앞에서 제자와 불륜…코스프레 속옷엔 체액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나
- 삼성전자, 새 보상체계 고심…협업 인센티브·RSU 거론
- "남편 죽으면 재산 뺏길까?"…전혼 자녀와 '상속분쟁' 걱정하는 아내 [결혼과 이혼]
- 정부 "체코 '한수원 원전 계약' 일시 보류, 진정 예비조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