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폭우 여파…가을배추ㆍ무 재배면적 감소

강민지 2024. 10. 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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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폭우로 가을 무 재배면적이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가운데 3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가을배추·무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을무 재배면적은 작년(6천207㏊)보다 1천205㏊(19.4%) 감소한 5천3㏊(헥타르·1㏊=1만㎡)로 나타났다.

이는 1975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작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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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폭염과 폭우로 가을 무 재배면적이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가운데 3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가을배추·무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을무 재배면적은 작년(6천207㏊)보다 1천205㏊(19.4%) 감소한 5천3㏊(헥타르·1㏊=1만㎡)로 나타났다. 이는 1975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작은 수준이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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