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11월 첫날 돌풍, 천둥 동반 '시간당 50㎜ 폭우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로 11월 첫날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2일)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80~150㎜, 산지 등 많은 곳은 300㎜ 이상 쏟아질 전망입니다.
내일 오전에는 강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리다 내일 밤에는 비가 시간당 30~50㎜로 더욱 강하게 몰아칠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로 11월 첫날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2일)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80~150㎜, 산지 등 많은 곳은 300㎜ 이상 쏟아질 전망입니다. 이르면 오늘(31일)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에는 강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리다 내일 밤에는 비가 시간당 30~50㎜로 더욱 강하게 몰아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1일) 오전부터 발효되는 호우,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산간지역에서 바람은 초속 25m 이상으로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동부, 남부 앞바다와 남쪽 먼 바다에는 이미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풍랑특보 역시 내일 오전부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0℃, 낮 최고기온은 21~23℃에 분포될 전망입니다.
제주기상청은 제21호 태풍 콩레이에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는 온대저기압의 이동 경로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흐름에 따라 강수량, 강수 시점 등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기가구 죽음' 마주하는 사회복지공무원 '기댈 곳 없다'
- “자전거·하이킹 천국, 이제 대만과 만나”.. 제주 매력에 ‘풍덩’
- "밤만 되면 화물차가 슬그머니".. 얌체 밤샘주차 단속 강화
- '페이퍼 보호구역'인가...제주 해양생태계 관리 '부실'
- '호국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70년만에 고향에 동상 세운다
- 육아휴가 신청하자 쏟아진 업무꼬투리·타박...하다하다 퇴사 종용까지
-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구 좋으라고?” 정책 지원에도 ‘2040’ 등 돌렸다.. 남 “돈 없어” vs 여
- 어떻게 해야 1년 내내 호텔이 ‘만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었더니, 외국인 열에 아
- 여야 대표 '한동훈-이재명' 11년 만에 회담.. 공약추진 기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