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공항, 사고 수습·대테러 종합 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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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은 31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광주공항 항공기 사고 수습 및 대테러 종합훈련을 열었다.
광주공항이 주관한 훈련에는 공군제1전투비행단, 광주광역시경찰청, 광주 광산소방서, 광주 광산구보건소, 광주대학교 등 18개 유관 기관 소속 150여명이 참여했다.
광주공항은 공항 내 오물풍선과 드론 폭발물 테러 등 대테러 상황을 가정하고 대처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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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은 31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광주공항 항공기 사고 수습 및 대테러 종합훈련을 열었다.
광주공항이 주관한 훈련에는 공군제1전투비행단, 광주광역시경찰청, 광주 광산소방서, 광주 광산구보건소, 광주대학교 등 18개 유관 기관 소속 150여명이 참여했다.
광주공항은 공항 내 오물풍선과 드론 폭발물 테러 등 대테러 상황을 가정하고 대처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또 항공기 활주로 이탈과 화재 발생 등 비상상황 대처 요령도 숙지했다.
◇광주 서구, 직원 대상 AI 역량 강화 워크숍
광주 서구는 공직사회·AI 협업을 주제로 한 생성형 AI 기초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 동안 직원 70여 명과 함께 한 워크숍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공공부문에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열렸다.
교육은 ▲기초 AI 이해 ▲AI혁명과 STAR프레임워크 ▲AI 챗봇의 기본 사용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검색형 AI를 활용한 정보검색 및 분석 ▲종합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AI 기술을 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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