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아·태 국세청장회의 기간 수출주류 박람회 개최

오인석 2024. 10. 31.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세청은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 회의(SGATAR·스가타) 기간 수출 주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주세 행정과 주류 제조·판매 면허 행정 체계를 설명하고 주류면허지원센터의 제조 기술 지원 노력 등을 소개합니다.

박람회 참석자들은 쌀과 누룩을 발효시키는 전통 제조 방식으로 깊은 풍미와 고유의 맛을 살린 주류들이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국세청은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 회의(SGATAR·스가타) 기간 수출 주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주세 행정과 주류 제조·판매 면허 행정 체계를 설명하고 주류면허지원센터의 제조 기술 지원 노력 등을 소개합니다.

소주·맥주뿐만 아니라 민속주, 각 지역 특산주, 탁주·약주, 국산 위스키 등 89개 주류의 시음 행사도 진행됩니다.

박람회 참석자들은 쌀과 누룩을 발효시키는 전통 제조 방식으로 깊은 풍미와 고유의 맛을 살린 주류들이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국세청은 전했습니다.

국세청은 박람회 관람자들이 투표로 뽑은 술을 스가타 회의 마지막 날 만찬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스가타는 조세행정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해 1970년 결성된 조세행정 회의체로 18개국 과세당국의 국세청장·대표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10개 주요 국제기구 등 180여 명이 참석합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