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11월 1월 견본주택 오픈
8개의 테마 산책로 등 조경 특화…지하철, 고속도로 인근 위치
단지 내 종로엠스쿨 입주…다양한 학군 등 교육 특화 프리미엄
[더팩트ㅣ양주=양규원 기자] 한신공영이 오는 11일 1일 경기 양주시 덕계동 707-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타입별로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를 분양한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1km가 넘는 8개의 특화된 산책로를 조성해 단지 내에서 사계절 자연을 모두 만끽하며 365일 숲세권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산책로와 도락산 등산로가 연계돼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에 유리하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의 설계로 널찍한 개방감도 자랑한다.
주방은 효율적인 동선에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ㄱ’, ‘ㄴ’자 구조를 적용해 주부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며 집안 곳곳에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창고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피트니스, GX룸, 탈의실(남·여),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독서실(남·여), 주민회의실 등은 물론 키즈존 및 께돌봄센터 등 자녀를 위한 시설도 들어선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1.46대로 넉넉하게 마련했다.
교통평은 우선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고 덕정역에서 왕십리, 삼성역 등을 잇는 GTX-C(계획) 개통이 계획돼 있다. 단지 앞 의정부를 지나 서울 도봉구까지 연결되는 평화로가 위치해 있으며 3번 국도,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북동쪽은 마트와 아울렛 등의 상권을 갖췄고 회천지구도 입주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상업시설이 추가로 조성 중이라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이마트(양주점)도 평화로를 따라 연결돼 차로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특히 덕산초, 덕계중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시립 덕계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단지 내 종로엠스쿨이 입점해 입주민 자녀들은 교육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점이 시선을 끈다. 덕계역 일대를 중심으로 학원도 늘어나고 있어 공·사교육을 모두 만족하는 학세권 단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여기에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향후 세부 노선 결정)를 운행해 주거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셔틀버스 이용시 덕계역(1호선)까지 약 7분, 양주역(1호선)까지 약 10분, 옥정역(7호선 예정)까지 약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덕산초까지도 셔틀버스로 약 2분이면 갈 수 있어 통학 부담이 크게 줄어든 학군을 보유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경기 북부권 주변 도시는 물론 탈 서울 내집마련 수요 등의 문의도 꾸준하며 특히 신혼부부 등 내집마련에 발빠르게 나서려는 젊은 수요층이 문의가 많다"며 "조경과 교육 특화, 주요 동선 셔틀버스 운행으로 입주민 주거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GTX 호재까지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아 청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 받지 않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분양 일정은 오는 1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13일 발표하며 25~27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하고 입주는 오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047-7(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인근)에 위치해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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