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성진, 한층 짙어진 아우라...솔로로 진중한 매력 더했다

발매와 동시에 첫 단독 콘서트 온라인 생중계 진행 예정

(MHN스포츠 박예영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DAY6(데이식스) 성진이 이번에는 한층 짙어진 아우라가 눈길을 끄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성진은 오는 11월 5일 정규 1집 '30'(서른)과 'Check Pattern'(체크 패턴)을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네마틱 필름, 트랙 스니크 피크 등 신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지난 30일 오후 11시에는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사진 속 성진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쓸쓸한 무드를 풍긴다.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고독한 느낌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한층 짙어진 아우라가 진중한 매력을 더하며 신곡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극대화했다.

앨범 '30'에는 성진이 서른이 되던 시점과 그동안의 경험을 온전히 담아낸 총 10개의 이야기가 수록된다. 타이틀곡 'Check Pattern'을 포함 '동화 속 아이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어디에도 없는 널', '나무는 결국 겨울을 견뎌낼 거야', 'Wednesday Night', 'EASY', 'You Wake Me Up', 'I don't wanna lose', 'Memories'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그간 쌓아온 음악성과 감성을 녹여냈다.

첫 솔로 음반 발매와 더불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 예술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30' 총 3회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공연일에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해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과도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성전의 정규 1집 '30'과 타이틀곡 'Check Pattern'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