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신인선수 가족과 함께 루키 패밀리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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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30일 신인 지명선수와 가족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하는 '2025 루키 패밀리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루키 패밀리데이는 올해 세 번째 열렸으며, 롯데가 신인선수들과 그 가족에게 입단 축하와 함께 구단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신인선수 입단을 축하하기 위해 구단 대표 선수인 전준우와 정훈 박세웅 손호영 고승민 김진욱 나승엽 윤동희 전미르 박준우 등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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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30일 신인 지명선수와 가족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하는 ‘2025 루키 패밀리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루키 패밀리데이는 올해 세 번째 열렸으며, 롯데가 신인선수들과 그 가족에게 입단 축하와 함께 구단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신인선수 입단을 축하하기 위해 구단 대표 선수인 전준우와 정훈 박세웅 손호영 고승민 김진욱 나승엽 윤동희 전미르 박준우 등 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식 환영식과 상전 신격호 기념관 방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롯데 구단주 신동빈 회장은 “신인 선수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프로선수로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축전을 전했다. 또 신인선수 전원에게 입단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손호영은 “신인들이 경기장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옆에서 열심히 돕고, 함께 잘 준비하겠다”며 “이렇게 신인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24년 신인 박준우는 “작년 이 자리에서 가졌던 마음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된 김태현은 “오늘 우리나라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를 가족과 함께 다니며 롯데 일원이 된 것에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신인 선수들은 다음 달 26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신인캠프에 합류해 기초 체력 및 근력 향상을 위해 훈련을 진행한다. 또 프로선수로서 기본자세와 인성을 함양하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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