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 충북 단양서 농촌 일손돕기 실시

한윤종 2024. 10. 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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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 에너지사업부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2리 대강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민병규 에너지사업부장 등 임직원 15명은 대강마을 소재 사과농장에서 사과 수확 작업을 했다.

민병규 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일하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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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는 10월31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대강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 에너지사업부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2리 대강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민병규 에너지사업부장 등 임직원 15명은 대강마을 소재 사과농장에서 사과 수확 작업을 했다. 또한 마을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지원 활동을 펼쳤다.

민병규 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일하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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