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 중단 대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김태민 2024. 10. 31.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요 방송사업자 10곳과 관계기관 합동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태풍으로 수도권 일대 대규모 정전에 이어 방송사 화재로 방송 송출이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어떤 비상 상황에도 방송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요 방송사업자 10곳과 관계기관 합동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태풍으로 수도권 일대 대규모 정전에 이어 방송사 화재로 방송 송출이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현장에서는 국민 행동 요령 등 재난방송을 강화하고 방송 시설 복구가 자체적으로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한 방송사 간 복구물자 지원 훈련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방통위 과천청사에서 진행한 토론 훈련에선 현장 상황 파악과 위기 대응 지침에 따른 단계별 대응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어떤 비상 상황에도 방송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