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 중단 대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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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주요 방송사업자 10곳과 관계기관 합동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태풍으로 수도권 일대 대규모 정전에 이어 방송사 화재로 방송 송출이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어떤 비상 상황에도 방송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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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주요 방송사업자 10곳과 관계기관 합동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태풍으로 수도권 일대 대규모 정전에 이어 방송사 화재로 방송 송출이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현장에서는 국민 행동 요령 등 재난방송을 강화하고 방송 시설 복구가 자체적으로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한 방송사 간 복구물자 지원 훈련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방통위 과천청사에서 진행한 토론 훈련에선 현장 상황 파악과 위기 대응 지침에 따른 단계별 대응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어떤 비상 상황에도 방송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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