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새만금 이차전지 12조 원 생산 유발 효과"

이종휴 2024. 10. 31.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계획대로 10조 원의 투자가 이뤄질 경우, 생산 유발효과 12조 7천억 원, 부가가치 유발 3조 9천억, 취업 유발 효과 4만 3천 명이 될 것이라고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다만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한·중 합작투자가 5조 원대로 감소할 경우 생산 유발 효과는 6조 9천억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계획대로 10조 원의 투자가 이뤄질 경우, 생산 유발효과 12조 7천억 원, 부가가치 유발 3조 9천억, 취업 유발 효과 4만 3천 명이 될 것이라고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다만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한·중 합작투자가 5조 원대로 감소할 경우 생산 유발 효과는 6조 9천억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차전지 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제도적·정책적 지원체계 등 중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