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재난 대응역량 강화 위해 `안전한국훈련` 실시

주형연 2024. 10. 31.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는 재난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 종합훈련이다.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본관, 별관, 신관에서 실시한 훈련에는 농협과 서울 중구청, 중부소방서, 남대문경찰서 소속 3000여명이 참여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임직원 교육, 실전 훈련 등을 지속 실시해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환자 이송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는 재난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 종합훈련이다.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본관, 별관, 신관에서 실시한 훈련에는 농협과 서울 중구청, 중부소방서, 남대문경찰서 소속 30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고층빌딩 대형 화재와 전기차 배터리 화재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대피 훈련과 화재 진압 시연이 이뤄졌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임직원 교육, 실전 훈련 등을 지속 실시해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