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여행비 20억 원 가로채...여행사 대표 구속

김민성 2024. 10. 31.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후불제 여행 방식으로 고객을 모은 뒤 여행비 2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여행사 대표 50대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매달 얼마씩 내고 여행을 먼저 다녀온 뒤 남은 경비를 내라"며 상품을 파는 수법으로 400여 명에게서 2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거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후불제 여행 방식으로 고객을 모은 뒤 여행비 2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여행사 대표 50대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매달 얼마씩 내고 여행을 먼저 다녀온 뒤 남은 경비를 내라"며 상품을 파는 수법으로 400여 명에게서 2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거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