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지역사회혁신 생성형 AI 영상 경진대회 수상

진나연 기자 2024. 10. 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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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3.0 사업단은 최근 서울 성북구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지역사회혁신 생성형 AI 영상 경진대회'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현숙 LINC3.0 사업단장(대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은 "우리 학교 학생들의 결과물이 지역사회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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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3.0 사업단은 최근 서울 성북구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지역사회혁신 생성형 AI 영상 경진대회'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장상을 수상했다. 대전대 제공

대전대 LINC3.0 사업단은 최근 서울 성북구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지역사회혁신 생성형 AI 영상 경진대회'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대학연합 10개 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대학생의 생성형 AI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대는 건강운동관리학과 성정규 팀장을 포함한 3명의 팀으로 구성된 '리빌딩'이 '대전, 미래를 체험하는 과학의 도시'라는 작품으로 경진대회에 출품했다.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미래 체험을 담은 영상을 제작, 대전을 방문한 사람들이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홀로그램 등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조현숙 LINC3.0 사업단장(대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은 "우리 학교 학생들의 결과물이 지역사회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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