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 김태현 "최현석 셰프, 날 '죽였어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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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최연수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인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이 예비 장인인 최현석 셰프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날 김태현은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님이 예전에 공연에 오셔서 (딸이) 팬이라고 얘기를 해주셨다. 그렇게는 알고 있었는데 그러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오며 가며 보다가 이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태현은 최현석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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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SBS 라디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현석 셰프 사위가 딕펑스?'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녹음에 참여한 김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태현은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님이 예전에 공연에 오셔서 (딸이) 팬이라고 얘기를 해주셨다. 그렇게는 알고 있었는데 그러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오며 가며 보다가 이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연수가 사실 내 팬은 아니었고, 베이스 치는 김재흥의 팬이었다. 김재흥은 '아깝다'며 아쉬워하더라"고 재치 있게 얘기했다.
또 김태현은 "대시는 누가 먼저 했냐"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된 것 같다. 말은 제가 먼저 했다. 이제 3~4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고백했다.
김태현은 최현석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 한 10년 전에 몇 번 뵙고, 이번 일 때문에 뵙게 됐다"라며 "말씀하시는 게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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