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대한항공, 유무인 복합체계 공동학술 연구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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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대한항공과 공동학술 연구협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유무인 복합체계 발전관련 연구개발, 도심항공교통(UAM)과 무인기 감항인증 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중원대 황윤원 총장은 "중원대는 국방분야에서도 유·무인체계가 중요해지는 점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드론봇 군사학과를 설치했다"며 "대한항공 기술연구연과의 협약을 계기로 국방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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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대한항공과 공동학술 연구협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유무인 복합체계 발전관련 연구개발, 도심항공교통(UAM)과 무인기 감항인증 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중원대 황윤원 총장은 “중원대는 국방분야에서도 유·무인체계가 중요해지는 점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드론봇 군사학과를 설치했다”며 "대한항공 기술연구연과의 협약을 계기로 국방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원대 드론봇 군사학과는 ‘드론&로봇’(드론봇)을 활용한 이론·실습 교육으로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장교를 배출하는 특성화 학과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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