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 파주 농가서 수확철 일솝돕기 실시

최소임 기자 2024. 10. 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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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30일 경기 파주 적성면 고추농가에서 수확철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우리 농촌과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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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일손돕기 지속할 것”
30일 경기 파주 고추농가에서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30일 경기 파주 적성면 고추농가에서 수확철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우리 농촌과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용 은행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은 고추대 뽑기, 폐비닐 제거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앞서 이 행장은 예초기 등 농기계를 농가에 전달했다. 

이 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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