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해결하며 상생” 이천시·SK하이닉스, 도시경관 개선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와 SK하이닉스가 이천시 중심 상권인 분수대오거리에 미디어 시설물을 설치하고 도로경관을 개선하는데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혐약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이천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분수대오거리에 설치하는 미디어 시설물에서 활용되는 영상 콘텐츠 제작과 시설물 운영을 지원한다.
이천시는 SK하이닉스 앞 경충대로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SK하이닉스와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와 SK하이닉스가 이천시 중심 상권인 분수대오거리에 미디어 시설물을 설치하고 도로경관을 개선하는데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천시와 SK하이닉스는 30일 이천시청에서 김경희 이천시장,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혐약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이천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분수대오거리에 설치하는 미디어 시설물에서 활용되는 영상 콘텐츠 제작과 시설물 운영을 지원한다.
이천시는 SK하이닉스 앞 경충대로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SK하이닉스와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이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대표 사례이자 지자체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동반자적 관계를 공고히 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SK하이닉스는 향토기업이자 세계 일류기업으로 항상 이천시와 함께 해왔다”며 “이번 협약이 이천을 첨단 미래 반도체 도시로 부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