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귀 장착한 뉴진스, 사랑할 수밖에 없다…5인5색 토깽이들

사진=뉴진스 공식 계정

사진=뉴진스 공식 계정

사진=뉴진스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5인 5색 토끼로 변신했다.

10월 31일 뉴진스 공식 계정에는 "Happy 2nd Bunnies Day"(해피 세컨드 버니즈 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니즈 2주년을 기념해 토끼 모자를 쓴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버니즈는 뉴진스 공식 팬클럽명이다.

이외에도 뉴진스는 세련된 하늘색 단체 의상을 맞춰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 역시 멋지게 소화했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후 신드롬 인기를 모으며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숱한 최초, 최고, 최단 기록을 써 내려왔다. 올해 6월에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1년 11개월)에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며 한층 높아진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뉴진스는 최근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유럽 뮤직 어워드(MTV Europe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됐다.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은 총 13개에 달한다.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3억여 회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