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0월 3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김영선 해줘라" 윤 대통령-명태균 통화 공개 더불어민주당이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이의 통화 내용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녹취에서 윤 대통령은 "공관위에 김영선 좀 해주라고 했다"고 말했는데, 대통령실은 "공천을 지시한 적 없다. 명 씨에게 좋게 얘기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북, ICBM 고각 발사…"역대 최장 비행"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올해 첫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에 나섰습니다. 역대 최장 시간 비행했다는 발표가 나온 가운데, 우리 군은 "12축 차량에서 발사한 신형 고체추진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윤관석 징역 2년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윤관석 전 의원에게 대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2021년 5월 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경선캠프 관계자들로부터 6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 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해임 요구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 파리 올림픽 후 배드민턴협회의 문제를 제기한 안세영 선수의 의견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개인 스폰서와 트레이너를 허용하고, 배드민턴협회에 김택규 회장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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