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신청사 2029년 준공…교육부 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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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사업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천12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시 교육청 공무원의 1인당 공간 사용 면적이 22㎡로 공공기관 권장 면적의 40%에 불과하고, 1983년 준공된 본관은 노후화로 누수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청사 건립으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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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사업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천12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청사는 현재의 본관과 신관을 철거한 자리에 2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지며,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7년 착공할 예정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시 교육청 공무원의 1인당 공간 사용 면적이 22㎡로 공공기관 권장 면적의 40%에 불과하고, 1983년 준공된 본관은 노후화로 누수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청사 건립으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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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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