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최우수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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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은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6차 결핵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입원과 외래 결핵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결핵균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치료성공률(확진 후 1년 내) 등 5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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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은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6차 결핵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입원과 외래 결핵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결핵균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치료성공률(확진 후 1년 내) 등 5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평가 결과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등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참여한 의료기관 전체 평균 94.3점(종별 평균 94점) 보다 높은 96.5점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민경대 병원장은 "결핵 진료의 질 관리를 통해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효율적으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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