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도 안팎 '포근한 퇴근길'…밤늦게 전남해안 비 소식

정윤미 기자 2024. 10. 31.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퇴근길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의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후 9시부터 전남남부서해안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이 비는 자정을 넘긴 1일 새벽 제주도와 그 밖의 전남권과 전북남부, 경남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퇴근길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경상·전남해안·제주 '흐림'
오후 9시부터 전남남부서해안 비…1일 새벽부터 남부로 확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1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보발재 고개에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어 있다. 2024.10.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퇴근길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의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후 9시부터 전남남부서해안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이 비는 자정을 넘긴 1일 새벽 제주도와 그 밖의 전남권과 전북남부, 경남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 4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2.2도 △인천 20.5도 △춘천 21.2도 △강릉 19.5도 △대전 22.3도 △대구 21.1도 △전주 21.9도 △광주 21.5도 △부산 20.6도 △제주 2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