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임직원들, 아름다운가게 기부 통해 이웃사랑 실천
박민 2024. 10. 31.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서울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기부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번 기부를 위해 최근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에어서울 나눔 캠페인'을 진행, 의류나 가전, 도서와 음반 등 다양한 기부 물품을 모았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들은 서울 시내 도처의 '아름다운가게'에서 고객들에게 판매돼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에어서울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기부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름다운가게는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친환경 변화에 기여하며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공익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에어서울은 이번 기부를 위해 최근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에어서울 나눔 캠페인’을 진행, 의류나 가전, 도서와 음반 등 다양한 기부 물품을 모았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들은 서울 시내 도처의 ‘아름다운가게’에서 고객들에게 판매돼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의 중요성,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크고 작은 사회 공헌 활동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