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국토교통부 장관상' 받았다…도시재생 뉴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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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31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열린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부산도시재생박랑회(국토교통부·부산광역시 공동 개최)' 개막식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한 국토교통부장관상(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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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31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열린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부산도시재생박랑회(국토교통부·부산광역시 공동 개최)' 개막식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한 국토교통부장관상(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무주군은 ▲사업비 집행 실적 ▲전담 조직의 사업관리 노력 ▲사업 목표 달성도 ▲부진 사업 개선 노력 ▲사업추진 실적평가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역 참여도 ▲홍보 등 성과관리 부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양호' 등급을 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등급을 받으면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며 "무주읍과 설천면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한편, 앞으로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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