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학 강원소방학교장 퇴임…34년 공직생활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소방학교는 이창학 학교장이 34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31일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은 가족과 외부 초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중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 기념패 및 꽃다발 증정, 송별사, 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학 학교장은 1991년 소방생활을 시작해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철원소방서장·특수대응단장·소방감사담당관및 강원소방학교장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소방학교는 이창학 학교장이 34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31일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은 가족과 외부 초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중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 기념패 및 꽃다발 증정, 송별사, 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학 학교장은 1991년 소방생활을 시작해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철원소방서장·특수대응단장·소방감사담당관및 강원소방학교장을 역임했다.
특히 알제리(2003년)·중국 쓰촨성(2008년) 대지진 현장에 파견되기도 했다.
이창학 학교장은 “오랜 시간 함께 지지해준 동료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제복을 벗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동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