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골반괴사 이겨내고 49kg 감량 성공샷→'지방흡입설'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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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롯이 자력으로 가꾼 몸매를 과시했다.
최준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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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롯이 자력으로 가꾼 몸매를 과시했다.
최준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블랙 핫팬츠에 롱부츠까지 올블랙 룩으로 스타일을 완성하고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거울 속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가녀린 허벅지에 쏙 들어간 허리, 그에 비해 넓은 골반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전날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지방흡입을 했냐는 질문이 정말 많은데, 했다면 몸 가죽이 질질 흘러내려 전신 거상으로 끌어올려야 했을 것"이라며 지방흡입설을 부인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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