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차태현 “전지현 손예진 김하늘 신인 때 만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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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차태현이 스타를 보는 눈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2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1월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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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2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양혁 PD와 가수 박진영, 배우 차태현 김하늘,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참석했다.
차태현은 “이름을 얘기하기는 애매한 게 나보다 다 잘난 사람들이다. 내가 누구를 평가하는 건 애매하다. 서로 신인 때 만나서 같이 작품하고 자리 유지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 손예진도 그렇고 김하늘도 마찬가지다. 김하늘도 ‘햇빛속으로’에서 만나 장혁 김현주와 함께 했는데, 이십몇 년이 지난 후에도 다들 자리를 잡았고 한 자리씩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차태현은 “그런 걸 많이 하다 보니까 어떤 기준이 있어서 잘한다거나 못한다기 보다는 뭔가 끌리는 걸 많이 봤다. 다행히 다들 눈이 비슷하게 잘 맞아 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1월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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