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건강관리 실패…"치아 변색돼 버렸다" 고백

정다연 2024. 10. 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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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볼링선수 겸 리듬체조 해설가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신수지가 치아 상태를 고백했다.

신수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랑 콜라 달고 살다가 치아가 변색되서 제로네이트 했어요 ! ㅎㅎ 진짜 너무너무 만족중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를 은퇴한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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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신수지 SNS
사진=신수지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볼링선수 겸 리듬체조 해설가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신수지가 치아 상태를 고백했다.

신수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랑 콜라 달고 살다가 치아가 변색되서 제로네이트 했어요 ! ㅎㅎ 진짜 너무너무 만족중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수지는 밤거리를 거닐던 중 치아 시술이 마음에 들었는지 하얗고 깨끗한 치아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 특히 과거 국가대표 선수였음에도 탄산음료를 달고 살았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를 은퇴한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합격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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