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삼성-LG 제품 나란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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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을 선정했다.
31일 타임은 가전, 미용, 소프트웨어,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등 200개 제품을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하며 삼성전자의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 신제품과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최고의 소비자가전으로 꼽았다.
타임은 매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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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타임은 가전, 미용, 소프트웨어,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등 200개 제품을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하며 삼성전자의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 신제품과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최고의 소비자가전으로 꼽았다. 삼성전자의 네오 QLED 8K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화질 지원한 부분을, LG전자의 시그니처 올레드 T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적용해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타임은 매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다른 제품으로는 애플의 무선이어폰 ‘에어팟 프로2’와 중국 화웨이의 3단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T’, 아너의 9.2㎜ 폴더블 스마트폰 ‘매직 V3’ 등이 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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