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남초 류인하·송화림·오건희 학생,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수상금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제철남초등학교 5학년 류인하, 송화림, 오건희 학생이 지난 30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20만원으로 광양시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제철남초등학교 5학년 류인하, 송화림, 오건희 학생이 지난 30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20만원으로 광양시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류인하, 송화림, 오건희 학생은 "전국학생통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할 수 있어 무척이나 기뻤다"며 "이 기쁨을 우리 지역사회에도 나누어 적은 금액이지만 소외계층들에게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후원까지 지원하는 우리 미래세대 학생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나눔문화 실천 확산을 알리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억 넘던 아파트, 두 달 만에…" 집주인들 '분통' 터진 이유
- '성시경 막걸리' 편하게 살 수 있다더니…또 순식간에 완판
- "15억하던 게 3개월 만에…" 잠실 아파트 집주인들 '비명'
- 고깃집 40인분 '노쇼' 정선군청…논란 커지자 '말 바꿨다'
- 해외 갔다가 뎅기열 걸려 사망한 대학생…환자 급증 '발칵'
- 로제 '아파트 효과' 끝?…"돈 좀 벌어보려다가 망했다" 비명
- 배추 이어 이번엔…"김장, 골치 아프네" 50년 만에 벌어진 일
- "우리 아파트 주차장도 뚫렸다니까요"…당근 공습에 '초비상' [돈앤톡]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에 업주 '충격'…"가게 접겠다"
- "미국이 이럴 수가" 한국 기업들 '당혹'…삼성·LG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