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14만여 가구 대상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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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8일부터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전국의 모든 거처와 가구 정보를 확인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 결과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립어업총조사의 조사구를 설정하는 데 활용되고 주택 부문 행정자료 기반 등록 센서스 품질 개선과 인구·주택 관련 정책 수립의 참고자료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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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8일부터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전국의 모든 거처와 가구 정보를 확인한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14만여가구 명부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다. 조사 항목은 주소, 거처 종류, 건축 시기, 주거시설 형태 등 14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는 100주년을 맞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편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자료와 공간정보를 활용해 건축 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는 현장 조사에서 제외하고 조사원들은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등 조사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했다.
시흥의 조사 인력 규모는 총 42명이며 태블릿 PC를 이용, 조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가구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 결과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립어업총조사의 조사구를 설정하는 데 활용되고 주택 부문 행정자료 기반 등록 센서스 품질 개선과 인구·주택 관련 정책 수립의 참고자료로도 활용된다.
김형수 기자 vodo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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