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소비 동반 감소.. 한 달 만에 감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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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생산과 소비가 동반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9월 전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 6.7% 감소했고, 소비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8월 들어 소폭 증가했던 생산·소비가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조업 생산은 기계장비와 1차금속에서 큰 폭으로 줄었고, 대형판매점 판매지수도 9월 들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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